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마리맘의 오늘

두근 두근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하며,,,

 

둘째를 임신하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두 아이의 엄마로 전업한지 벌써 1년하고도 4개월이 훌쩍 지났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동안

"매월 책 1권 이상은 읽어야지"

"영어 공부 해야지"

"자격증 따 놔야지"

나 자기개발을 위한 활동을 해야겠다 계획한것들이 많았는데

항상 고민만하다 시작을 놓치거나

시작해도 끝을 맺지 못한일들이 많았던것 같다.

 

여러 계획 중 하나였던 블로그를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금이 시작이 나를 변화시킨 변환점이 되길 바라며...

 

40개월, 10개월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