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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아기 손끼임 방지 쿠션] 돌리는 문닫힘 방지 쿠션 '아이손' 둘째가 돌 지나고 며칠 되지 않아서 한 발짝씩 걸음마를 시작하더니, 370일 정도 되자 안방에서 다른 방까지는 갈 정도로 걷게 되었다. 5살인 큰 아이가 술래잡기 한다며 이방 저 방 도망 다니다가 닫으려는 문에 쫓아다니던 둘째가 하마터면 손가락이 끼일 뻔한 적이 있었다. 일전에 작은아버님께서 친구 딸아이가 어릴 때 문에 손가락을 껴서 크게 다쳤다며 문 안 닫히게 해 놓으라는 말씀이 번뜩 떠오르며 그 즉시 바로 구매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었지만, 그중에 내가 선택한 제품은 바로! 아기 손끼임 방지를 위한 문 닫힘 방지 쿠션 '아이손' 1. 소개 문 닫힘 방지, 도어 쿠션으로 여러 제품들을 찾아보았는데 문에 끼는 형식이거나 문 밑에 껴서 고정하는 형태의 제품들은 필요할 때 끼고 문을 닫고 싶을 때는 .. 더보기
[부드러운 초미세모 잇몸칫솔] 켄트 초극세모 칫솔 오리지날 클래식 사용후기 예전에는 아무 칫솔이나 마트에서 파는 걸 썼었는데,결혼하고 신랑이 치과용 칫솔만 사용해서 나도 치과용 칫솔로 정착했다. 나중에 임신 했을때 잇몸이 자주 붓고 약한 자극에도 잇몸에서 피가 나고 통증이 나타나곤 했었다.그때 미세모 칫솔을 찾아서 이것저것 써보긴 했었는데 너무 부드러운 건 잘 안 닦이는 기분이 들어서 나중에 다시 치과용 칫솔로 조심스레 양치하곤 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초미세모 칫솔은 선호하지 않았는데엄마랑 우연히 본 홈쇼핑에서 켄트(KENT) 칫솔을 보게되었고홈쇼핑 쇼호스트들이 워낙 말을 잘해서,,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엄마가 잇몸이 약해져서 부드러운 칫솔이 필요하다고 하시어 구매! 홈쇼핑은 수량이 너무 많아 혹시 사용해보고 별로일까 싶어 일단 소량만 구매해서 사용해보기.. 더보기
[석류 젤리 스틱 비교] 피쉬콜라겐 뷰티석류 vs 네츄럴 석류콜라겐 요즘 코로나19로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가게 되는 바람에,, 나만의 시간을 갖기란 하늘의 별따기.. 이제 한달이 넘어서니 조금은 이 생활에 적응이 되어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2달 전쯤 석류 젤리 스틱인 '피쉬콜라겐 뷰티석류'를 구매해서 매일 1개씩 꾸준히 먹었다. 원래 부모님이 배즙. 포도즙을 사주시면 몇 포 먹다가 냉장고에 묵혀두기 일수였는데, 석류 젤리는 먹기 간편하고, 맛있어서 꾸준히 먹기 어렵지 않았다. [뷰티 석류 젤리를 먹고 느낀 주관적인 점] ◆ 생리불순 개선 출산하고 나서 생리가 30일정도 주기적으로 하다가, 어느 순간 10일 정도 미뤄진 적이 있었다. 보통 2-3일정도는 기복이 있는지라, 이 달만 그렇겠지 했었는데 다음 달에도 거의 15일 정도 생리가 늦어졌었다. 마침 석류 젤리를 구매.. 더보기
[오늘도 다이어트 중] 간단 단백질 다이어트 식단! 두부 참치 유부 초밥 만들기 다이어트 시작을 선언한지 9일째 되는날! 하지만 ,, 그동안 내일부터, 3월부터,, 라며 야식과 외식 등,, 이러한 성격이니 내가 여지껏 살을 못 빼지 않았을까 ㅎㅎㅎㅎ 매일 아침 오늘부터 다이어트해야지 다짐하며 아침은 가볍게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서 먹다가 저녁에 못참고ㅎㅎ 내일부터 하지뭐! 하는 그런 패턴이랄까 ㅎㅎ 그래서 신랑은 나보고 아침만 다이어트한다고 하더라,, 오늘도 다이어트를 다짐다며 간단한 아침식사! 두부 참치 유부초밥 만들기! 나는 결혼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요리에는 큰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서 아직도 밥하고 반찬 만드는게 항상 고민인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도 뭔가 복잡해 보이는건 NO!NO! 다이어트를 할때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잘 챙겨주는게 중요한데, 매번 .. 더보기
[5세 아이와 집에서 놀아주기] 코리아보드게임즈 빨간모자 퍼즐 게임으로 집에서 놀기 내가 생각했을 때 우리 집 아이들은 장난감이 많지 않은 편이다. 직접 구매한 장난감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장난감 보다는 옷이나 신발 등을 사주시는 편이라서 선물로 들어온 것도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나마 지인들에게 물려받은 장난감이 몇개가 있어서 조금 구색은 갖춘 듯하다.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첫 크리스마스 때 아이에게 줄 선물을 보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아이와 처음으로 가서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고르게 한 것 같다. (물론 아이에게 고르게만 하고 구매는 몰래 해서 어린이집으로 보냈다.) 작년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고, 어떤 선물을 살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이제 동생도 생겼으니 같이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좋겠다 싶어 보드게임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때 .. 더보기
[가성비 손 소독제] 철저한 손 위생관리! 쿤달 프레시 워터 핸드 세니타이저 사실 나는 미세먼지나 유행성 질환에 대해서는 둔감하게 반응하는 편이었다. 아이들을 낳고 나서는 이러한 이슈들을 조금 신경 쓰는 정도였는데, 이번 코로나는 정말 무섭게 와닿는다. 코로나 예방으로는 무엇보다도 손 위생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동안은 주 생활이 집안에서 이뤄지다 보니 손 씻기가 어렵지 않았고 식당에 가더라도 화장실에서 손을 잘 닦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손 소독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며칠 전 어린이집 휴원으로 집에만 있는 큰 아이가 너무 답답해해서 가까운 곳으로 잠시 외출을 한 적이 있었는데 화장실에 비누와 같은 세정 용품이 비치가 잘 되어있지 않거나, 비치가 되어있어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좀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손소독제를 휴대해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손소독제.. 더보기
[오늘도 다이어트 중] 다노 브라솔(현미시리얼)&달콩 두유로 다이어트 한끼 식사 첫째 때는 임신 기간 동안 몸무게가 12kg가 늘어서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7kg 정도 빠졌었고, 회사 복귀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나머지 5kg로 빠져 임신 전 몸무게로 회복했었다. 그러나 둘째 낳으면 살이 잘 안빠진다더니,, 둘째 때는 14kg가 쪄서 애기 낳고 7kg 빠지더니 그 뒤로 한참동안 몸무게 정체현상이 나타났다. 애기 보느라 제때 식사를 못하고, 힘이 들어서인지 단게 엄청 당겨서 과자, 빵 등으로 군것질을 많이 한것이 문제였다. 몸 회복을 핑계로 하루하루 지내다가 점점 더 망가지는 몸에 안 되겠다 싶어서 살 빠진다는 약도 사서 먹어봤지만,, 크게 효과는 못 봤다. 그냥 유지만 되는 느낌! 그러다가 출산 후 7개월쯤 됐을 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다노 홈트레이닝'을 신청해서 해보았다.. 더보기
[릿첼 빨대컵 브러쉬] 아이 물병 빨대 닦기! 릿첼 스트로우 브러쉬 이전에 릿첼 빨대컵에대해서 리뷰할때 잠깐 이야기했듯이 아이 빨대컵을 구매하고 사용하기위해서 세척하려고 했는데,, 빨대 안쪽을 세척할만한 브러쉬가 없어서 순간! 브러쉬도 구성품에 없냐며 릿첼을 원망했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지 않은가;; 하하 집에 사용하지 않은 빨대솔이 있어서 사용해보려했으나 잘 들어가지 않아서 급하게 빨대솔을 구매했다. 릿첼 빨대컵이다보니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사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서 고민도 없이 '릿첼 스트로우 브러쉬' 구매 1. 소개 내가 빨대 브러쉬를 사용할 아이 물병이 '릿첼 T.L.I 빨대컵'이라서 다른 조건은 따져보지도 않고 릿첼 스트로우 브러쉬로 선택했다. 브러쉬 자체가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품목이 아니라서 배송비가 없는 쿠팡에서 구매했다. (쿠팡와우회원으로 이용 중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