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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마리맘의 오늘

[오늘도 다이어트 중] 간단 단백질 다이어트 식단! 두부 참치 유부 초밥 만들기 다이어트 시작을 선언한지 9일째 되는날! 하지만 ,, 그동안 내일부터, 3월부터,, 라며 야식과 외식 등,, 이러한 성격이니 내가 여지껏 살을 못 빼지 않았을까 ㅎㅎㅎㅎ 매일 아침 오늘부터 다이어트해야지 다짐하며 아침은 가볍게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서 먹다가 저녁에 못참고ㅎㅎ 내일부터 하지뭐! 하는 그런 패턴이랄까 ㅎㅎ 그래서 신랑은 나보고 아침만 다이어트한다고 하더라,, 오늘도 다이어트를 다짐다며 간단한 아침식사! 두부 참치 유부초밥 만들기! 나는 결혼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요리에는 큰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서 아직도 밥하고 반찬 만드는게 항상 고민인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도 뭔가 복잡해 보이는건 NO!NO! 다이어트를 할때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잘 챙겨주는게 중요한데, 매번 .. 더보기
[오늘도 다이어트 중] 다노 브라솔(현미시리얼)&달콩 두유로 다이어트 한끼 식사 첫째 때는 임신 기간 동안 몸무게가 12kg가 늘어서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7kg 정도 빠졌었고, 회사 복귀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나머지 5kg로 빠져 임신 전 몸무게로 회복했었다. 그러나 둘째 낳으면 살이 잘 안빠진다더니,, 둘째 때는 14kg가 쪄서 애기 낳고 7kg 빠지더니 그 뒤로 한참동안 몸무게 정체현상이 나타났다. 애기 보느라 제때 식사를 못하고, 힘이 들어서인지 단게 엄청 당겨서 과자, 빵 등으로 군것질을 많이 한것이 문제였다. 몸 회복을 핑계로 하루하루 지내다가 점점 더 망가지는 몸에 안 되겠다 싶어서 살 빠진다는 약도 사서 먹어봤지만,, 크게 효과는 못 봤다. 그냥 유지만 되는 느낌! 그러다가 출산 후 7개월쯤 됐을 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다노 홈트레이닝'을 신청해서 해보았다.. 더보기
[5세 아이와 집에서 놀아주기] 마스킹테이프 그림 그리기 놀이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 창밖을 보며 커피 한잔 할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청소, 빨래, 설겆이, 집 정리 등등할 일이 왜 이리도 많은지,, 새삼 엄마들에게 대단함을 느낀다. 집안일을 핑계로 큰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시간이 줄었다. 같이 놀아주려고 해도 어떻게 놀아주어야하는지도 어렵기도 했다. 아침에 아이 어린이집 가기전 교육방송에서 나오는 만화를 함께 보는데, 미술놀이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다. 마침 마스킹테이프와 물감을 가지고 하는 미술 놀이가 나왔는데, 40개월이지만,,5살인 아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마스킹테이프 구매!ㅎ (참고로 우리 큰아이는 여자 아이다) 저녁 식사 후 아이와 마스킹테이프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해봤다. 프로그램에서는 종이에 마스킹테이프로 기찻길, 나무, 집 모.. 더보기
[주말엔 외식이지] 대전 월평동 해물 칼국수 '칼국수 한마당' 주말이면 가급적 가벼운 외출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둘째 아이가 생기면서 집안일과 어린 아기를 챙기다 보면 큰아이는 방치 되는 일이 잦아진것 같다. 그래서 큰아이 바람도 쐬어줄겸, 엄마도 조금은 쉬는 시간을 가질겸 한끼 정도는 외식을 한다. 외식 메뉴는 부녀가 좋아하는 칼국수로 결정! 원래는 월평동에 유명한 '동원칼국수'로 가려고했으나 맞은편에 새로 생긴 칼국수집이 눈에 띄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리뷰도 없어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새로 생긴 '칼국수 한마당'에 가기로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북로 83(월평동 236번지) TEL. 042) 485 - 5600 나중에 찾아보니 칼국수 한마당은 체인점으로 용인에서 시작되어 전국에 8개정도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칼국수 한마당 홈페이지 참고) .. 더보기
두근 두근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하며,,, 둘째를 임신하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두 아이의 엄마로 전업한지 벌써 1년하고도 4개월이 훌쩍 지났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동안 "매월 책 1권 이상은 읽어야지" "영어 공부 해야지" "자격증 따 놔야지" 나 자기개발을 위한 활동을 해야겠다 계획한것들이 많았는데 항상 고민만하다 시작을 놓치거나 시작해도 끝을 맺지 못한일들이 많았던것 같다. 여러 계획 중 하나였던 블로그를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금이 시작이 나를 변화시킨 변환점이 되길 바라며... 40개월, 10개월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한다. 더보기